- 최신뉴스더보기
-
-
- 경북교육청, 폐교 일반입찰 매각 선정 기준 대폭 개선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늘어나는 폐교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폐교 일반입찰 매각 선정 기준’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준 개선은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급증하면서 노후 시설에 따른 안전 문제와 유지․관리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과 민간의 폐교 활용 수요에...
-
- KT&G,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ESG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경.
-
- 이 대통령, 소방청·국세청 야간 방문… 현장 공직자 격려
-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16일 저녁 부처 업무보고를 마친 뒤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잇따라 방문해 국민 안전과 국가 재정 조달 현장에서 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먼저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등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어 중앙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와 ...
-
- 송언석·천하람 회동… 통일교 게이트 특검 야당 공조 시동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2월 17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재명 정권 핵심부 연루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재명 정권 핵심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통일교 게이...
-
-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 4,202호 모집… 18일부터 접수
-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4,202호를 모집하며,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모집 물량은 청년 매입임대주택 1,956호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2,246호로 구성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주거 여건이 양...